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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취임 후 첫 내각 회의에서 중산층 감세 법안 추진을 최우선 과제로 지시했다. 카니 총리는 15일 오타와 의사당에서 열린 대면 내각 회의 직후 각료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감세 법안을 가장 먼저 ...
포트무디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5일 (목) 오후 4시경 세인트존스 스트리트 (바넷 하이웨이)와 모라이 스트리트 인근 서쪽 방향 차선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당시 운전자 간 다툼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
캐나다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가 또 한 번 오를 전망이다. 캐나다 대형 유통업체 로블로(Loblaw)는 관세 부과에 따른 제품 가격 인상을 공식화하면서, 향후 수주 내 더 많은 품목에서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람답게 살 권리, 그 최소한을 위해 북한인권시민연합은 발족했다. 1996년 문 연 북한 인권 관련 최초의 시민단체. 노예의 삶을 국제사회에 고발하고, 탈북을 돕고, 인신매매 등 악랄한 범죄를 피할 은신처를 제공해 왔다. 설립 30주년을 앞둔 지금은 그러나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 자금 때문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외 원조를 위한 연방 보조금 지급 ...
14 일 에어캐나다와 루즈 (Rouge) 소속 약 1 만 명의 승무원을 대표하는 캐나다 공무원 연맹 (CUPE) 은 지난해 12 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측과의 단체협약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연방 노동부 장관에 조정을 ...
캐나다포스트 노동조합이 다음 주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산업조사위원회(Industrial Inquiry Commission)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전국 우편 시스템의 전면 개편을 권고했다. 산업조사위원회는 ...
2025 년 5 월 13 일, 캐나다 연방정부는 새로운 이민장관으로 리나 메틀레지 디아브 (Lena Metlege Diab) 를 임명하였습니다. 이는 마크 카니 신임 총리가 발표한 내각 개편의 일환으로, 단기간 재임했던 ...
1997년부터 이어져 온 유서 깊은 코퀴틀람 파머스 마켓은 지금까지도 주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제철 과일과 채소, 꿀, 수제 요구르트, 천연 비누 등 다양한 로컬 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키즈 코너나 체험 부스도 ...
경찰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워터 스트리트를 걷던 한 남성이 갑자기 멈춘 후 , 뒤에서 쇼핑백을 들고 걸어가던 행인의 등을 밀쳤다. 피해 남성이 당황하자, 용의자는 흉기를 꺼내 피해자의 얼굴 앞에 들이대며 위협했다. 이후 ...
캐네디언타이어는 15일 발표를 통해 허드슨베이의 브랜드 상표권을 포함한 핵심 자산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허드슨베이의 명칭을 비롯해 상징적인 빨강·노랑·초록·남색의 줄무늬, 문장 (Coat of Arms), ...
캐나다 가구의 평균 순자산이 지난해 4분기 기준 102만6205달러에 달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78만8619달러)과 비교해 약 30% 증가한 수치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