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이하 범대본)는 7일 대구고등법원에 머문 후행재판의 변론 추가 실시와 선행재판의 ‘전원합의체’ 심리 추진 등을 통해 상고심 승소 판결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현재 포항지진공동소송인단이 진행 중인 ...

경산시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실시한 ‘2025 경산시민 정책 여론조사’ 결과, 시민들의 시정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산에 계속 거주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88.5%에 ...

경북과 대구에서 지난해 발생한 생활폐기물이 총 89만톤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생활계 폐기물 총량의 약 5.4%에 해당한다. 환경부가 발표한 ‘2023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

동국제강그룹 3사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이 7일 창립 71주년을 맞아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 각 사무실 및 지방 사업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위기 극복 의지를 다졌다.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 ...

우리나라 경제의 성장이 너무 빨리 멈추고 있다. 잠재성장률이 24년 만에 처음 2%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는 해외 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그보다 더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노동의욕 감소 ·과학 기술 부족 ·저출산 ...

올 하반기 주택 시장 상승전망이 지난 2021년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다. 7일 부동산R114(www.r114.com)에 따르면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1일까지 전국 961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주택 시장 전망 ...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에서 경북도와 대구시가 지역 현안 사업비로 600여 억원을 확보,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경북도와 대구시는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제2회 정부 추경예산’에 경북도는 ...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사내 메디컬 피트니스 센터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8주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뇌심혈관 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에 나섰다. ‘8주 운동프로그램’은 포스코 임직원들을 ...

포항시가 호미반도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다. 지난 5월 예비 신청서가 통과됨에 따라, 시는 오는 9월 본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7일 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최종 보고회를 열고, ...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2025 여성 지도자 역량 강화 2차 교육’이 7일 영주의 역사와 문화를 품은 현장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여성 리더들이 지역의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하며 공동체 의식과 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

영주시가 주최하고 극단 독무(대표 김보람)가 주관하는 퍼포먼스 창극 ‘더 판 시즌2: 고요를 깨는 경계에서’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공연은 12일 오후 2시와 7시, 13일 ...

포항의 특색 있는 식재료와 이야기를 담은 지역 디저트가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포항시는 ‘시그니처 디저트 식품 공모전’을 통해 ‘장기 산딸기 카라멜’과 ‘이바비 그린술빵’을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