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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의 백미는 마지막 부분이다. 그간 자신이 센 척을 하게 된 원인에 대해 나열한 것이다. 그는 한창 인기를 구가할 때 피처링 페이로 4,000만 원을 받고, 빈지노의 맞팔로우를 받고, 이센스의 샤라웃 (Shout out)을 ...
갠적으로 이케이는 escape 보다 이번 앨범에 손이 더 많이 갈 것 같네요.
정확히는 애쉬나 릴러 같이 대중성 노리고 감성 힙합한다는 선입견이 있는 아티스트중에서 남친, 감성, 사랑 힙합이라는 이유만으로 과소평가 당한다고 생각하는 앨범 알려주세요. 여름이니까 여름 느낌나면 더 좋겠네요.
아니면 재키가 자다가 꿈에서 110.12 글 보고 진짜 빡쳐서 약빨고 만든 그런 트랙 느낌.... 진짜 들을 때마다 약간 뇌가 녹는 느낌이랄까요?
'사랑했는데도 매미가 울고 있어' 처럼 진짜 뜬금없어 보일 수 있는데 머릿 속에 이어지는 부분이 시적인 쾌감까지 선사합니다 진짜 꿈이니 뭐니 하는 말 별로 안좋아하고 지금 와선 재미있기 힘든 요소라는거 아는데 ...
67년에 발표되고 프레싱된 롤링스톤즈의 앨범인 their satanic majesties request 입니다. 운좋게 67년에 프레싱된 초반본을 구했습니다. 앨범커버가 3D인, 매력적인 사이키델릭 앨범입니다.
은근 외국 쪽에선 체이밤이 별로라고 하눈 사람들이 업청 많던데 여기 분들은 어케 생각하나 궁금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실험적인 앨범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 만들어지고 재밌게 듣고 또 계속 찾게 되네요 ...
근데 예는 이러고도 한국 공연 ONLY로 바네사 비크로프트에 YZY SZN 10, BULLY까지 공연 전날에 발매함;; ...
2년 만에 Kevin Abstract가 새로운 앨범 <Blush>로 찾아왔습니다. 그것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참여 아티스트들과 함께요. 사실상 BROCKHAMPTON의 재림이라고 보아도 될 정도인 듯하죠? 2022년에 ...
이 곡의 인트로에 하이 피치로 나오는 샘플 내 동년배는 다 아는 샘플임 내 동년배인데 모르면 그건 어렸을 때 어디 감금 당했던 거임 그...요즈음...얼라들은....세븐....모르제....? 저...양반이....그래도....한...세대를...휩쓸었다....이...말이라....느그...휠리스...라고...들으밨나...??
얼마 전에 맥킨리 딕슨 바이닐 인증했던 사람입니다. 오늘 인증할려고 올린 바이닐은 뉴질랜드 재즈 힙합 최고 아웃풋인 랩퍼 톰 스콧의 프로젝트인 Avantdale Bowling Club의 2022년작 Trees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귀에 붙는 가사는 마지막 후렴의 두 문장이 제 가슴을 흔드네요 Chin up, I'm dancing to the rhythm of it Sometimes it's healthier to wallow in it 고개를 들고, 리듬 따라 춤춰보지만 때론 그냥 우울에 잠기는게 나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