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식을 생생하게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 언론의 중앙화를 막아보고 싶은 마음에 문을 두드립니다.

강병철 시인이 두 번째 청소년 시집 <세수 안 한 날>을 다음 달 7일 출간한다. 총 4부로 이뤄진 이번 시집에는 ▲할아버지 동급생 ▲탑승객 ▲중2병 누나 ▲푸른 식물 등 60여 편의 작품을 수록했다. 1983년 삶의 ...

마리 드바기(54)씨는 올해도 한국에서 가족을 찾고 있다. 가족을 찾는 데 유용한 증거는 많지 않다. 그의 한국 이름이 '양경자'라고 하지만, 사실 '양경자'가 아닐 수도 있다. '한국계 프랑스 입양인'인 그는 최근 1년에 ...

고교 2학년 남학생 두 명이 찜질방 휴게공간에서 잠 자던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진 뒤, 여성의 휴대전화에 본인 눈을 찍어 남겨뒀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쓴 이는 26년차 경찰관 박승일 시민기자. 기사를 읽고 소름이 끼쳤다. 남의 ...

지난 2014년 4월 16일, 온 국민은 물론 세계의 모든 지구촌 시민들이 충격과 안타까움에 빠졌던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날이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의 교사와 학생 339명을 포함한 승객 476명을 태우고 4월 15일 ...

12.3 계엄 이후 정치적 선택에 대해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5일 박수민 의원 (서울 강남을)은 "대통령이 동원한 계엄은 명백히 잘못된 일"이라며 같은 당 의원들의 릴레이 반성을 ...

장마가 심술을 부리더니, 잠시 조용해졌다. 일기예보에서 일요일 오늘(22일)만 해가 짱짱하고 다음 주 내내 흐린 날씨가 지속된다고 한다. 해가 중천이라 나가면 더위에 허덕일 테지만 분명 내일부터 이 화창함을 그리워할 게 ...

민주노총이 28일 서울 숭례문 앞에서 열린 '6.28 최저임금 인상! 노동기본권 쟁취! 결의대회'에서 최저임금 대폭 인상과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하고 대통령실과 서십자각으로 나눠 행진했다. 사진은 민주노총과 동일 시간에 ...

민주노총이 28일 서울 숭례문 앞에서 열린 '6.28 최저임금 인상! 노동기본권 쟁취! 결의대회'에서 최저임금 대폭 인상과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하고 대통령실과 서십자각으로 나눠 행진했다. 사진은 조합원들이 최저임금인상 ...

민주노총이 28일 서울 숭례문 앞에서 열린 '6.28 최저임금 인상! 노동기본권 쟁취! 결의대회'에서 최저임금 대폭 인상과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하고 대통령실과 서십자각으로 나눠 행진했다. 사진은 서십자각 방향으로 ...

민주노총이 28일 서울 숭례문 앞에서 열린 '6.28 최저임금 인상! 노동기본권 쟁취! 결의대회'에서 최저임금 대폭 인상과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하고 대통령실과 서십자각으로 나눠 행진했다. 사진은 서십자각 방향으로 ...

민주노총이 28일 서울 숭례문 앞에서 열린 '6.28 최저임금 인상! 노동기본권 쟁취! 결의대회'에서 최저임금 대폭 인상과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하고 대통령실과 서십자각으로 나눠 행진했다. 사진은 서십자각 방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