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설상미 기자] 3년 전 8월 서울 서초구에서는 집중호우 속 한 중년 남매가 열린 맨홀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맨홀 추락방지시설이 관심을 끌게 된 계기였다.

[더팩트ㅣ송다영 기자] 2019년 7월16일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검찰총장으로 지명된 날이다. 서울중앙지검장에서 고속 승진하면서 승승장구하던 정점의 시기였다. 그 6주기를 일주일 앞두고 내란 사건을 ...

[더팩트 | 문은혜 기자] 한세예스24그룹이 강조하고 있는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실천보다 구호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최근 계열사인 예스24가 랜섬웨어 해킹을 당해 주가가 출렁이는 상황에서 ...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서울 지하철에서 부정승차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교통공사가 올해 상반기에만 2만7000건의 부정승차를 적발하고, 13억원에 달하는 부가 운임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후동행카드를 악용한 ...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독일의 '국민 자동차' 폭스바겐이 위기를 극복하고 과거 위상을 찾을지 관심이다. 전기차 캐즘 (일시적 수요 정체)을 기회로 삼아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210원~1만440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사가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두고 8차례 수정안을 제시했지만 진전이 없자 공익위원이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했다.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노사가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 격차를 ‘720원’까지 좁혔다. 노동계는 1만900원을, 경영계는 1만180원을 8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 ...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노사가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 격차를 ‘830원’까지 좁힌 가운데, 17년만에 노사 합의로 내년도 최저임금이 결정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 전원회의’를 ...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 박지영 특검보는 8일 언론 브리핑에서 "특검법에 따르면 '모든 재판은 공개한다'고 되어 있다. (다만) 중계 신청을 하거나 (법원에) 요청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8월 8일 한국 시작으로 미국·일본·유럽 등에서 개봉엔하이픈의 VR 콘서트 ENHYPEN VR CONCERT : IMMERSION이 오는 8월 8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봉한다. /어메이즈[더팩트｜박..

이번 압수수색은 통일교의 원정도박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앞서 통일교 간부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했지만 윤모 전 본부장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 등의 도움을 받아 무마한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더팩트ㅣ정채영 기자]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8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