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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타이달과 유튜브에만 올라갔다가 내려간거 올라왔는데 믹싱 상태 나쁘지 않네요. AI인건 변함없음..
갠적으로 이케이는 escape 보다 이번 앨범에 손이 더 많이 갈 것 같네요.
정확히는 애쉬나 릴러 같이 대중성 노리고 감성 힙합한다는 선입견이 있는 아티스트중에서 남친, 감성, 사랑 힙합이라는 이유만으로 과소평가 당한다고 생각하는 앨범 알려주세요. 여름이니까 여름 느낌나면 더 좋겠네요.
오로지 작사 기량?만을 봤을 때 제일 우위에 있을 만한 래퍼가 누가 있을까요?
앨범의 7번 트랙 Habibi는 스페인어로 ‘자기’ 라는 애칭으로 김희정의 인스타 아이디와 일치한다는 사실로 열애설은 기정사실화 되었다 추가로 9번트랙의 i call it love의 후렴구에선 여성의 코러스가 들리는데 이는 ...
아니면 재키가 자다가 꿈에서 110.12 글 보고 진짜 빡쳐서 약빨고 만든 그런 트랙 느낌.... 진짜 들을 때마다 약간 뇌가 녹는 느낌이랄까요?
앨범 대여섯 번 밖에 안 돌렸는데 뱃지 주는 거 보면 월간 청취자에 거품 좀 낀듯 ㅇㅇ ...
주석은 물론 바스코까지도 찢어버린 미친 래핑... 거의 화나 정도의 라이밍이었던거 같음 ...
이런거 물어보니까 “자대가서 부모님 사진보고 친구 사진 보면 존나 눈물 날거다, 자대에서 적응 잘 하는법 그런거 없다. 근데 어짜피 시간은 간다, 그리고 반만 하지 말고 ㅈㄴ 열심히해라” 하시고 “자대가서 아는게 있어도 눈치보며 모르는 척하고 이등병인 티 내야한다”이러셨음 ...
지금도 라임 이렇게 짤 수 있는 래퍼는 열 명이 안 될거 같은데 ...
'사랑했는데도 매미가 울고 있어' 처럼 진짜 뜬금없어 보일 수 있는데 머릿 속에 이어지는 부분이 시적인 쾌감까지 선사합니다 진짜 꿈이니 뭐니 하는 말 별로 안좋아하고 지금 와선 재미있기 힘든 요소라는거 아는데 ...
67년에 발표되고 프레싱된 롤링스톤즈의 앨범인 their satanic majesties request 입니다. 운좋게 67년에 프레싱된 초반본을 구했습니다. 앨범커버가 3D인, 매력적인 사이키델릭 앨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