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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오메드는 16일 싸이토젠, 지놈케어와 함께 치주질환의 조기진단을 위한 현장 분자진단 키트 및 환자 맞춤형 구강관리 솔루션 플랫폼 공동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
SK에코플랜트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외형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 개선 효과까지 더해졌다. 올해 연말 수익성을 확보한 반도체 소재 사업까지 더해질 경우 이익창출력이 예년과는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무신사의 상장 주관사 지위를 놓고 하우스 간 경쟁이 심화되는 분위기지만 영업 전선에서 한 발 물러나는 사례도 관측되고 있다. 현재 거론되는 몸값에 부담을 느낀 곳들도 적지 않다는 분석이다. 패션 플랫폼 기업 가운데 흑자를 ...
코스닥 상장사 FSN이 광고, 커머스 업계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자회사 부스터즈를 필두로 한 브랜드 사업 부문의 고속 성장 등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브랜드 부문과 광고 부문의 본격적인 성수기로 ...
메타랩스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4억원, 영업손실 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약 7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이상 감소했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회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전년 동기 수준의 매출 규모를 유지했다”며 “본사 이전을 통한 임차료 절감, 수수료 구조 개선 등 경영 효율화 노력을 통해 당기순손실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
의약품·의료기기 코스피 상장기업 메타케어는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60억원, 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47%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고객층인 종합병원 시장의 성장에 따라 의약품과 의료기기 공급량이 증가했다”며 “약국 대상 영업도 안정세에 들어서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 ...
인투셀이 일반 청약에서 7조원이 넘는 증거금을 받았다.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된 금액(63억원)의 1000배가 넘는 돈뭉치로 올해 상장한 코스닥 기업은 물론, 코스피 상장예비기업에 쏠린 돈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투셀보다 증거금 규모가 많았던 곳은 LG CNS(21조원)이 유일하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인투셀은 13일부터 2영업일 동안 ...
한진그룹이 올해도 활발하게 공모 회사채 자금조달을 이어가고 있다. 한진그룹에 속한 대한항공, 한진칼, 한진 등은 신용도 대비 인기가 높은 곳에 속한다. 이 중 한진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공모채 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현재 한진은 BBB급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으나 시장에서는 A0급으로 유통되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진은 오는 20일 ...
스위스 태생 글로벌 식품 기업 네슬레의 바이오 자회사 세레신이 국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유럽, 미국, 싱가포르도 아닌 국내 증시 상장을 택한 배경은 뭘까. 단순히 국내에서 임상을 진행하거나 국내 기관들로부터 투자를 받았기 때문만은 아니다. 세레신은 신약 개발 바이오텍 관점에서 코스닥 상장이 갖는 메리트가 충분하다고 봤다. 코스닥은 상장 심사 통과 ...
라이프자산운용이 미국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투자하는 자산배분펀드를 내놓았다. 최근 관세 전쟁으로 미국 증시가 주춤한 가운데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 기회가 있다고 봤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라이프자산운용은 지난달 ‘라이프 VOYAGER PA 일반사모투자신탁 제2호’ 펀드를 출시했다. 추가형이면서 개방형 구조로 자금의 환매 및 추가 투입이 ...
화장품전문기업 아우딘퓨쳐스 15일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이 10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45.6%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 역시 성장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실적 호조는 자사 ...
선박 기자재 전문 기업 에스엔시스(S&SYS)가 코스닥 입성을 추진 중이다. 조선업이 호황에 접어든 만큼 IPO(기업공개)를 통해 마련한 자금은 생산능력 확충에 주로 투입할 계획이다. 신공장 건설 목표를 세우고 있다.